DMC 피플 & 뉴스 | Posted by 디엠씨 공작기계 2013.04.16 10:14

[Inside DMC 4월호] 4월의 벚꽃

 

은빛터널 속의 봄의 향연

 봄이 왔다.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거리를 걸어보자는 여느 노랫말처럼 벚꽃이 만들어 놓은 아름다운 골목골목을 거닐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지금이다. 금세 활짝 피어 화려하게 물들다가도, 피어있는 모습 못지않게 떨어지는 모습 또한 가히 환상적인 꽃. 봄비가 내리면 푸른 잎만 남겠지만, 그 짧았던 화려한 찰나를 기억하기 위해 우리는 오늘도 벚꽃을 만나러 간다. 벚꽃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꽃의 하나로, 대표적인 봄꽃이다. 한꺼번에 우르르 피어나 봄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마음을 한껏 부추기기도 한다. 산, 들판, 공원, 아파트 단지 할 것 없이 전국 어디서나 소박하게 활짝 피어나는 모습에서 우리네 삶과 많이 닮아있는 듯하다.

 일반적으로 3월 말~4월 초·중·순에 만개하는 벚꽃은 ‘정신의 아름다움’이란 꽃말을 가지고 있다. 한국·중국·일본 등의 산지에 서식하며 분홍색 또는 흰색 꽃이 핀다. 그 모습이 아름다워 매년 일본에서는‘꽃놀이(하나미)’를 즐기는데, 일본 못지않게 우리나라에서도 ‘벚꽃’은 화려한 볼거리를 선물한다. 봄기운이 절정을 이루는 달, 4월에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벚꽃은 전국을 하얀 꽃구름으로 뒤덮는다. 최근에는 우리나라 벚꽃의 아름다움이 일본에까지 전해져 벚꽃을 보러 한국을 즐겨찾는 일본인들이 늘고 있다. 올해 벚꽃 피는 시기는 평년보다 3일 정도 빠르고 작년보다는 8일 정도 빠를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하고 있다. 제주도 서귀포에는 3월 초 이미 벚꽃이 피었고 남부지방도 4월 초, 중부지방은 4월 2~13일, 경기 북부·강원 북부 및 산간지방은 4월 13일 이후에 벚꽃이 필 예정이다. 이 시기에 맞춰 지역적으로는 벚꽃축제가 줄지어 열린다.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잡고 십리 벚꽃길을 걸으면 헤어지지 않는다는 설로 유명한 화개장터 십리 벚꽃길 작은 음악회와 제주왕벚꽃축제,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 그리고 벚꽃대표 축제인 진해 r군항제 등이 있다. 1963년부터 개최되어온 역사와 전통이 깊은 벚꽃축제, 진해군항제는 올해로 51회를 맞이했다. 충무공의 숭고한 구국의 얼을 추모하고 향토문화 예술을 진흥하는 본래의 취지를 살린 행사와 함께 세계군악페스티벌, 팔도풍물시장 등이 아름다운 벚꽃과 어울려 해마다 많은 관광객의 발걸음을 붙잡고 있다. 대략 30만 그루의 벚나무에 핀 솜털 같은 벚꽃이 온 도시를 덮어 눈부신 은빛 터널을 만들어낸다.

 

 

Glorious Spring days amidst the Cherry Blossom in full bloom

 As the spring wind blows/the scattering cherry blossom petals/spread out on this street/as we walk together…. Just like the lyrics of the beloved Korean song, spring announces its arrival in Korea. You can enjoy the blessings of the season just by walking leisurely on the street. Although cherry blossoms show off its beauty so fleetingly, the astounding spectacle makes all Koreans yearn for spring to come.

 The cherry blossom is indisputably one of the most beloved flowersfor Koreans, and its presence on the street signals the beginning of spring. If you visit any Korean town in early April, you will be astounded by its overwhelming presence.

 The flower symbolism associated with the cherry blossom is “beauty of mind.” The flower is widely seen in East Asian countries such as Korea, China, and Japan. The flowers can have either pink or white petals. In Japan, people gather in city parks to enjoy Hanami (a picnic under cherry blossom trees), and also in Korea, people visit places with cherry blossoms to create lasting memories with friends, coworkers, and family. Recently, cherry blossom sightseeing in Korea has attracted many foreign tourists as well.

 This year, we expect to have cherry blossoms in full bloom a few days earlier than last year. Jeju island, Korea's most southern region, saw the flowers first bloom in early March, and other provinces expect to welcome this beloved spring guest from the first week of April. There are renowned festivals in Korea where visitors can stroll amidst the glorious blossoming flowers. Gunhangje Festival, Jinhae and Jeju Cherry blossom Fesitival, and Hwagae market Festival are probably the most famous. Near the DMC headquarters, Gunhangje expects to hold its 51st
year ceremony at the seaside, also honoring the marines. During this famous cherry blossom festival, the Global Martial Music Fair and a traditional Korean marketplace will be held, offering various attractions and sightseeing. We know that the real hosts who accommodate the guests are the beloved cherry blossom trees numbering over 300,000 which make the city unforget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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